먼저 관계자분들은 수영장 운영 시간에 탈의실을 방문을 해보셨는지 묻고싶습니다
수영후 씻고 나오면 한증막입니다

몇일 지켜보았습니다
헤어드라이기 있는 곳의 제습기 현재온도는 80 맞춤온도는 50 50 을 맞추기위해 대형 제습기 두대는 더운 바람을 뿜어내고 바로 위 선풍기 두대는 더운바람을 순환하고 천장 시스템 에어컨은
오볼 장비 입니까? 새거 같지 않은 제품의 에어컨 이더라구요??

에어컨 바람이 어느정도 오나 앞에 서보니 시원한바람 전혀 안나옵니다
파우더룸 거울은 습기차고 씻고나와도 찝찝하고 땀범벅이고

문제는 제습기+에어컨 입니다 제습기 끄고 에어컨 온도 낮추어 사용하면 제습에 훨씬 효과적 입니다

앞의 에어컨은 뜨겁고 뒷 탈의실에 있는 에어컨은 그나마 시원합니다 제습기가 없으니까요

우리딸이 말합니다 신발장 복도 엄청 시원하다구요 ~~ 신발장 에어컨 한대만 틀어도 될거같습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하심이라면 쓸대없는곳의 에어컨을 줄이고
민원이 많은곳에 집중적으로 돌리는게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7월 수강등록 기간으로 아쿠아로빅 신청 기준은 어떻게 만든것인지 궁금하네요
아쿠아로빅만 100퍼 현장접수 추첨이더라구요 6월달 신청기간에 한시간 걸려 등록했습니다.
근데 어르신들 민원으로 현장접수로 변경하셨다는데ㅡ 접수의 기준이 없이 민원이 들어오면 변경 또 8월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민원이 많으면 또 인터넷접수 등으로 변경 할수 있디??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기장군에서 처음 생긴 수영장도 아니고 기장국민체육센터 등 신청등록 시스템이 있는 기준을 민원 하나로 그냥 변경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다른건 절차가있으니 어렵다 기준이 이래서 따라야 한다 하더니 이번건은 너무 오합지졸 같습니다

그리고 1인1등록이라서 다른 수강신청하면 등록이 안된다구요? 아쿠아로빅은 화목.수금 반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다른 강좌는 월~금 지금은 화~금 수업 신청해서 듣고있는데 1강좌라서 7월에 당첨될지안될지 기다리는중에 하나 떨어지면 다른 수업이라도 듣고싶은덕 제일마지막에 아쿠아로빅 강좌 신청이라 이미 다른강좌는 듣지도 못하네요..

아쿠아드림파크를 오픈하면서 많은 고생을 하신건 알고있습니다

주민들도 많은 관심으로 치열한 경쟁으로 등록한겁니다 물론 강좌 듣기위해 돈을들여서 수영복.모자.안경 등 사비가 들어갔구요..

당첨이라는 말도 웃기지만 당첨이 안되면 8월등록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운동 할맛 떨어지네요

8월에는 수강신청이 좀더 유연하게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