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 넘게 기장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고 있는 기장군민 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1-2년사이 기장생활체육공원 데스크 직원들의 고객응대태도에 대해
고객의 한사람으로, 기장 군민으로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1층 안내데스크 직원분들의 모든 직무를 알 순 없지만, 센터이용고객들의 입장을 도와주는 업무는 핵심 업무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2019년5월8일 저녁,밤에 일층 데스크에서 근무하신 두 직원분
고객에게 눈길도 주지않고 인사조차 하지않고 직원들끼리 이야기하며 입장퇴장업무를 처리하는 태도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오늘뿐만이 아닙니다. 많은 날을 카드를 건네고 키를 받는 그 짧은 순간에 그런 태도를 본 경우가 많으며 정말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데스크직원분들, 직원이지만 다수의 고객을 응대하는 사람이라 모든순간이 친절할 수는 없다는 것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횟수가 쌓인다면 그 직원분들의 문제가 아닐까요?

평소 정말 공단에 대해 좋은이미지로 즐겁게 센터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런 경험을 받을 때 마다
공단의 이미지를 깍아먹는 직원분들의 태도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 직원분들은 그분들의 업무가 공단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지는 중요한 업무라는 것을, 업무태도의 중요성을 알까요?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에 가치를 두고있는 공단에서 저의 고객의소리에 대해서 검토해주시길 바라며,
공단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