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건 관련

최근까지 센트럴파트 정문 입구옆 반코트 농구장에서 아이와 농구를 즐겼는데, 최근 방문하니
그물망이 찢어졌는지, 얼마전 바람이 세게 불던날 날아갔는지 이유는 알길 없으나 그물망이 없어졌습니다.

여기도 관련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및 관리 책임이 있는 곳이라면 정비 및 그물망을 달아줬으면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가뜩이나 아이들 학교를 쉬고 있고 갈 곳이 없는 판국에 그나마 접근할 수 있는 운동시설 정비라도 빠른 처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둘째로 현재 체육시설을 폐쇄하고 있는 듯한데, 그래도 야외 시설은 일부 몇 곳이라도 개방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좌천의 경우 야외 농구장은 누구든지 와서 농구 및 운동을 즐기고 있는 판국에, 두명리의 풋살장 및 농구장은 또 자물쇄로 잠겨 있네요.
이럴거면 여기만 왜 잠궈둬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좌천의 야외 운동시설은 사람들이 찾아와 다들 이용하고 있는데 유독 여기만 잠궈 둬야만 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는지요?
할거면 완전히 다 하던지, 이런건 그저 행정적 조치고 실질적 효과도 없을 듯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비난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일부 야외 시설은 개방할 계획은 없는지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