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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장 생활체육관에서 수영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제가 강습을 받고, 오후에는 저희 아이들과 같이 유아 수영을 하고 있는데요.. (오후 4시반) 어린이 수영 강습이 진행되고 있는 중간에 사복을 입은 남자 직원이 청바지를 걷어 입고 맨발로 들어와서는 그발을 아이들 유아풀에 담그고 있더군요.. 그발은 비누로 씼었을까요.. 여러사람들.. 특히나 어린이 들이 수업받는 곳에 맨발로 발을 담그는 모습을 보니 넘 불쾌 했습니다... 자기가 발 담근물을 먹으라면 그 직원은 마실 수 있을까요.. 전달 사항이 있다면 수업이 끝난후에 강사 대기실에 가서 얘기해되 될텐데요.. 직원이라는분이 그런 행위를 하는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직원들이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정 부탁 드립니다. 이름을 아셔야 한다면 연락 주세요.. 센터에가서 직원 확인하고 이름 알아오겠습니다. |
| 처리 일자 | 2018-09-21 | 처리 부서 | 기장생활체육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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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 담당자 | 이길규 | 담당자 연락처 | 051)792-4872 | ○ 기장생활체육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해당 직원(수영장 프로그램 운영 및 강사 관리 업무 담당자)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하여는 엄중히 경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향후 동일 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해당 직원 및 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영장 내부 점검시 전용 슬리퍼 착용, 측정장비(온도계 등)를 통한 수온 측정 및 점검, 사무실 또는 수영장 외부에 위치한 강사대기실을 통한 강사 전달사항 전달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 기장생활체육센터에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위 내용과 관련하여 의문사항이 있으신 경우 체육시설팀(전상헌 팀장, 051-792-4865)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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