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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전 7시수영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한레인에 평균15명 이상 인원들이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강습인원 많아서 강습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인원이 많음으로 인해 애로사항은 말안해도 알고 있을줄 압니다 시간대별로 상이하겠지만 6시 7시는 특히 많이 붐비는 시간대 입니다 반면에 자유레인에는 비어있거나 1-2분 어르신들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강습인원이 자리가 부족해 넘치는 상황에 자유레인을 비워놓고 사용하지 못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원이 많이 몰리는 6-7시시간대에는 자유수영 실사용인원을 파악하여 자유수영 시간을 8시 이후로 조절하는건 어떤지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이 자유레인에 살짝만 넘어가도 "자기레인에 왜 침범하느냐, 옆에서 물이 많이 튄다" 라며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물이 튄다고 화내는게 정상적인 부분은 아닌거죠 심지어 휴식시간인데도 말이죠 간혹 자유레인을 넘어가면 일부러 부딛혀 발로차고 왜 여기 있냐며 화를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이라 참고 넘어가고 있습니다만 더 큰 분란이 있기전에 사전에 사고를 예방 부탁드립니다. |
| 처리 일자 | 2019-12-09 | 처리 부서 | 군민체육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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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 담당자 | 이길규 | 담당자 연락처 | 051)792-4749 | ○ 기장군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운영을 위한 제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먼저 회원님께서 제안하신, 강습인원이 많은 8시 이전에는 자유수영 레인은 없애고, 8시 이후부터 자유수영 레인을 운영하자는 의견은 충분히 공감되는 의견입니다. ○ 다만, 출석률이 낮아서 자유수영 레인을 폐강하자는 것은 강습레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논리이기 때문에, 출석률이 강좌 폐강의 근거가 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많아 현실적으로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강좌 폐강 근거는 등록률입니다. ○ 또한, 강습수영 회원과 자유수영 회원 간 분란 예방을 위한 당부 말씀과 관련하여 수영장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안전 및 이용 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도강사와 수상안전요원의 적극적인 계도 활동으로 사전 예방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자유수영 레인에 대한 담당자를 해당시간 수상안전요원으로 배정하여, 회원님께서 예로 들었던 분란에 대한 예방과 분란 시 즉각적인 조정과 수습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 참고로, 월 자유수영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에 대해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체육센터는 ‘월 자유수영’과 일요일 및 공휴일의 ‘일일입장 자유수영’의 2가지 종류로 자유수영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중 월 자유수영은 1일 총 6타임 2시간 간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령자의 이용 선호도가 높은 특성을 고려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걷기 레인 1개, 자유수영 1개 레인으로 배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 자유수영은 수영강습이 없어 지도자가 배치되지 않을 뿐 월 회원으로 등록하는 자유수영 강좌로 수영강습과 동일하게 보호받아야 되는 강좌입니다. 따라서 현재 기준인 자유수영 2시간은 보호받아야 하며, 수영강습 종료 후에 자유수영 레인으로 넘어가는 것은 권리를 침범하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수영강습 회원님들의 이해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내해 나가겠습니다. ○ 위 내용과 관련하여 의문사항이 있으신 경우 체육시설팀(이형덕 팀장, 792-4841)으로 연락 주시면 더욱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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