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온라인 접수날이라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이 접속했는데 홈페이지 창도 못 본 분이 더 많으시답니다.
PC방에서 수강신청을 했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정관주민이 많이 기다린만큼 좋은 서비스를 기대했는데 실망했습니다.
수요조사하셔서 서버 확중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이미 신청이 마감되었으니 그렇다 치고 1인이 다수의 수강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픈하고 처음 수강신청을 받는 만큼 많은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시 2시 4시 순차적으로 접수를 받다 보니 한 사람이 여러개의 수강을 신청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본인 수영 헬스 2개에 남편 아이들 수영까지 가족 모두 다 신청했다는 자랑을 들었습니다.
수영이나 헬스의 어떤 종목은 재수강이 가능하던데요.
그렇다면 몇 개월이상 다수의 사람은 수강신청의 기회도 없는것이네요.

당장은 정관 많은 분들께 기회가 돌아가야 되니 거품이 사라지고 정상화 될때까지 1인 1 수강을 하는게 공평하고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
군민대학이나 군민어학당이 많은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추점제를 하던데요.
드림파크는 우선은 정관민들 모두가 공평하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추첨제를 하시든지 1인 1개의 수강으로 제한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런 방법의 운영은 주민들의 불만만 가중시킬것 같습니다.

1. 선착순으로 할 수 있도록 서버를 재정비해서 예약창 다운되는 일 없이 운영을 원할하게 한다.
2. 1일 1수강을 원칙으로 한다.
3. 추점제를 실시한다.
설문 조사 등을 하셔서 올바른 방법을 찾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