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부터 15일까지 수영장 시범운영 기간에 무료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관 아쿠아 드림파크 시범운영 기간 프로그램 운영표'에 보면

수영장은 입장 발권부터 120분 이내 퇴장 하여야 한다
는 문구가 있습니다.

또한, 수영 강좌 시범운영 참여가 있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이 수영 강좌 시범운영을 이용하여 40분정도 강좌를 듣고 시간이 남아 자유수영을 이용하려고 하였습니다.(120분이내 퇴장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지만, 파란 옷를 입으신 안전요원(?) 강사(?)분께서 수업을 들었으면 나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이전까지는 강습을 듣고 퇴장하라고 제지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부터 규정이 바뀌었나??' '새로운 공지사항이 공지되었나' 해서 일단 실수 할까봐 그 말에 순순히 퇴장했습니다.

퇴장하고 센터 내를 돌아다니면서 접수대, 공지판, 홈페이지, 어디에도 강습을 들으면 바로 퇴장하여야 한다는 공지나 주의 사항이 없음을 확인하고는 바로 퇴장 당한 저로서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시범 수영 강좌를 듣는 사람은 강좌를 들으면 바로 퇴장하여야 한다면 자유 슈영도 40분하고는 퇴장하여야 하는건지요?

'시범 운영기간 프로그램 운영표'에는 시범 강좌를 들으면 바로 퇴장 하여야 한다는 문구는 안 보이는데 따로 규정이 있는 건지요?

다음에 이용할때 실수가 없도록 이용하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