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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경 정관 어울공원 고성 등으로 본 민원인이
현장에 가서 확인한 결과 청소년 4명이 눕고 앉아 고성을 유발. 06:00경 정관지구대 경찰관 출동 후 4명의 청소년 인적사항 파악 후 귀가독려외 별다른 조치방법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음. 계속해서 새벽시간대 이런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야 되는지요? 정자의 철거, 폐쇄가 어렵다면 00:00~06:00사이 정자를 이용할 수 없도록 정자에 자동 셧터 설치 등 조치바 랍니다. 지난 번 그 청소년들이 반복적으로 정자를 이용하고 있고 민원인에게 새벽잠을 설치면 귀마개를 끼고 취침하라는 등 몰상식한 발언을 계속하고, 앞으로 새벽시간에 계속해서 동 장소를 이용해야겠고 또 고성도 이용자의 권리라 주장하는 등 민원인 등을 괴롭히고 있으니 적의 조속 처리바랍니다. |
| 처리 일자 | 2022-08-11 | 처리 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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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 담당자 | 김하은 | 담당자 연락처 | 051)792-4840 | 〇 저희 공단의 민원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소음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〇 지금까지 저희 공단은 고객님의 민원에 대해 아래와 같이 조치하였습니다. - 2022.07.08. 민원 요청에 따라 기장경찰서(정관지구대)에 어울공원에 대한 심야시간 순찰강화를 요청하였으며, 소음유발 행위 계도를 위해 정자 주변에 현수막을 설치하였습니다. - 2022.08.06. 민원 요청에 따라 정자에 설치된 조명 및 선풍기에 타이머를 설치하여 심야 및 새벽시간 조명 사용을 제한토록 하였으며 기장경찰서(정관지구대)를 방문하여 다시 한번 순찰강화를 요청하였습니다. - 2022.08.06. 민원 요청에 따라 현수막을 추가 설치하고, 새벽시간 정자에서 자체 계도활동을 실시하였으나 청소년을 만나지는 못하였으며, 순찰 중인 정관지구대 경찰관을 현장에서 만나 다시 한번 순찰강화를 요청하였습니다. 〇 2022.08.10. 귀하의 민원에 대한 추가 조치로 정자를 임시 폐쇄하고, 계속해서 자체 계도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〇 기타 문의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기장군도시관리공단(공원팀)으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공원팀장 이민호(051-792-4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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