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올때면 저처럼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분들은 마음이 많이 어두워져요
부족함에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지 못함에 미안함과 현실속 작아짐에 동굴로만 들어가고 싶어요
오늘 오후에 기장종합사회복지관 “정혜진 복지사님“과 환한 하늘빛 조끼를 입으신 “ 골든블루“ 관계자분들이 커다란 박스가득 정성어린 물품을 전하셨습니다.
제 손목에 붙인 파스를 보셨는지 걱정하시며 밝은미소까지 따스하게 남기시고 가셨습니다.
어제 종합복지관 “ 전혜진” 복지사님이 문자로 전달상황건은 미리 안내 받았지만 물품 하나하나마다 어찌나 정성스레 준비해주셨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우리 복지관선생님들의 노고와 세심하게준비하셨음에 다시금 울컥했답니다
친정 엄마마음처럼 따스했어요

또 제 개인적으로 블루를 애정함도 있지만”골든블루“ 관계자님들께 완전반했네요

언제나 나눔의 선두에 계신 사랑의 열매 관계자님
이름 만큼이나 멋진 골든블루 관계자님
그리고 항상 곁에서 마음을 다하여 섬겨주시는 기장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

” 마음의 정을 밝히는 온정 “
슬로건에 10,000% 아니 그이상 부합하는
마음가득 빛을 전해주셔서 큰 감사드립니다.

기장군민으로 살아감에
또 기장종합복지관 관계자님들 덕분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모든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관계자님과
기장종합복지관 선생님들
골든블루 관계자분 열매관계자 선생님들
사랑의 열매 관계자분들
모든분들 해피추석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