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영 배운지 3개월째 접어든 왕 초보입니다.
물이 무서워서 참 수영을 배운다는 게 매우 큰 도전입니다.
전 야간(저녁 8시 30분 시작) 초급반 수업을 듣는데요..
저 가르쳐 주신 여자 선생님, 존함을 잘 모르겠지만, 넘 친절하게 사랑스럽게 회원들을 챙기시는 모습이
매우 기분을 좋게 합니다.
너무 많은 인원에 개인 레슨은 어렵지만, 그래도 꼼꼼히 살펴서 필요한 점들 조언해 주시고, 항상 고맙습니다.
머 선물이라도 해 주고 싶어도 요재 김영란법 땜시 머 하기가 눈치 보이네요.. ㅋ
암튼.. 선생님이 오랫동안 그 자리에 계셔 주시길 바래요..
이렇게 칭찬 해 드림.. 포상휴가는 없으신가요?
공휴일 제외하고 쉬는 날이 없응께.. 휴가갈라 빠지는 저도 참 미안스럽네요.

암튼.. 이하 관리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시고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요새 수영장 바닥 및 수질 관리가 전보다 못한 거 같아요.
요금을 좀 인상하더라도 수질 관리가 좀 더 됐음 합니다. ^^